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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윤아 ‘총리와 나’, 5.9%로 월화극 3위 출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0 10:40
2013년 12월 10일 10시 40분
입력
2013-12-10 10:39
2013년 12월 10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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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사진|KBS 2TV
이범수, 윤아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 월화극 3위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밤 첫 방송된 ‘총리와 나’는 전국 가구 기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미래의 선택’의 마지막 회 4.1%보다 1.8% 포인트 오른 수치지만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첫 회에서는 연예 매체 ‘스캔들 뉴스’의 기자 남다정(윤아)과 국무총리 내정자 권율(이범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대쪽같은 성격의 권율과 능청스러운 남다정이 황당한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0.2%,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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