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4-25 18:112002년 4월 25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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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틀로퍼씨는 “불행하게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는 내가 더 이상 전력을 다해 일할 수 없는 곳이 됐다”면서 이날짜로 즉각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웨틀로퍼씨는 지난달 웰치 회장과의 관계로 주위의 맹렬한 비난에 부닥치자 편집장직을 사퇴하고 편집위원으로 일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사내에선 이에 반대하는 여론이 비등했다. 웨틀로퍼씨의 대변인은 그와 웰치 회장의 관계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스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