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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6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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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먼 스미스바니는 ‘개도국시장 투자전략보고서’에서 현재 신용 등급이 같은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구조조정 진전 상황, 경제 회복 전망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의 신용 등급 조정이 앞설 것이라면서 외평채 등 한국물에 대해 투자하라고 권고했다.보고서는 한국은 기업 부채비율 감소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상호지급보증 해소, 정경 유착 근절 등을 위한 노력이 진행돼 온 데 비해 말레이시아는 정부와 기업간의 전통적인 유착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현진기자>witn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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