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2월 29일 17시 0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마이애미 히트의 알론조 모닝은 28일(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신장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의사들은 내게 이번시즌 절대 안정을 취할 것을 충고했고 거기에 따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신장이상이 발견된 모닝은 이번시즌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2001 올스타투표에서 동부컨퍼런스 센터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모닝은 지난 20일 발표된 1차 올스타 투표중간집계에서 동부컨퍼런스 센터부문 1위에 오르자 "올스타전 만이라도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박해식/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