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단지 내년 본격추진…시-토공 축소개발 합의

  • 입력 1996년 11월 22일 10시 05분


「부산〓趙鏞輝기자」 사업비확보가 어려워 5년여 표류해온 부산 강서구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부산시와 한국토지공사는 21일 부산과학산업단지 사업시행자 변경협약서를 체결하고 2백만평 규모로 개발하려던 당초 계획을 축소, 1백35만평으로 개발키로 합의했다. 협약서에 따라 시는 기반시설중 진입도로와 공업용수시설 등에 들어가는 1천3백83억원의 사업비 확보 및 시공 입주업체의 유치업무를 담당한다. 반면 토지공사는 단지조성공사와 보상 등에 들어가는 사업비 조달 및 사업시행과 용지분양 등을 책임지고 추진하되 조성원가 절감을 위해 실시계획을 일부 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토지공사는 전체 단지 가운데 60% 정도를 공장용지 주거용지 연구시설용지 폐기물처리시설용지 등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40%는 도로 공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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