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31% 폭락 인도네시아…원인은 ‘전국 무상급식’ 청구서

올해 들어 주가지수가 31%나 급락한, 전 세계 증시 수익률 꼴찌를 기록한 나라가 있습니다. 통화가치 역시 폭락해서 거의 외환위기 수준이죠. ‘신흥시장의 총아’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인도네시아 이야기입니다. 한때 돈을 싸들고 인도네시아로 몰려들던 투자자들이 앞다퉈 탈출 중입니다. 그 중심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정책이 있죠. 급기야 인도네시아 대학생들이 “나라가 파산할 위기”라며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는데요. 인도네시아 경제가 걱정스러운 이유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이 기사는 6월 26일(금요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 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 외국인 투자자는 탈출 중요즘 인도네시아 경제뉴스가 나올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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