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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조국 후보자 딸 경찰이 9월말까지 신변 보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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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경찰서, 조국 후보자 딸 경찰이 9월말까지 신변 보호키로

뉴스1입력 2019-09-08 13:24수정 2019-09-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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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조국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딸 입시·사모펀드·웅동학원 문제가 쟁점이다. 2019.9.6/뉴스1 © News1

조국 법무부 후보자 딸에 대해 경찰이 신변 보호 조치에 나선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9월말까지 조국 후보자 딸에 대한 신변보호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자신의 고교 생활기록부 유출자를 찾아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한 조 후보자의 딸은 경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경찰은 신변보호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 후보자 딸에 대한 신변보호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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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찰은 조 후보자 딸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112 시스템 등록, 거주지 주변 순찰 강화 등을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 워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작동시키면 112에 바로 신고돼,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다.

112 시스템에 등록되면 112 신고시 ‘신변보호 대상자’라는 정보가 경찰에 전달된다.

경찰 관계자는 “조 후보자 딸이 신변보호 대상자가 된 후 기존 순찰 노선에 조 후보자 딸의 거주지가 포함 됐다”며 “우선 9월 말까지 신변보호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대국민 기자간담회에서 “제 집 앞은 괜찮지만 딸아이 혼자 사는 집 앞에 야밤에는 와주지 말아달라. 저희 아이가 벌벌 떨면서 안에 있다”면서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조 후보자는 “제가 언론인 여러분께 정말 부탁드린다”며 “저의 집 앞은 괜찮지만, 딸아이 혼자 사는 집 앞에 야밤에는 와주지 말아 주십쇼”라고 호소했다.

(양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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