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버스기사 돌연 피 토하며 의식 잃어…길가던 20대女 참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05 17:39
2019년 12월 5일 17시 39분
입력
2019-12-05 16:56
2019년 12월 5일 16시 5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고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경기도 평택시에서 2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 버스기사가 돌연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어 벌어진 사고다.
4일 오후 7시15분경 평택시 용이동 기남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20대 여성 보행자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시내버스 기사 A 씨(54)가 운전 중 갑자기 실신하면서 일어났다.
버스는 가드레일을 긁고 가다가 인도를 침범해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과정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B 씨(23·여)가 버스에 치였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버스기사 A 씨와 승객 1명도 다쳤다.
경찰이 시내버스 내 설치된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결과 A 씨가 피를 토하며 의식을 잃은 모습이 찍혀 있었다.
경찰은 확보한 영상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금태섭-조응천 “민주당 당권 李 전유물 돼…조금박해는 좌절 않겠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내 보이스피싱 ‘방어력’은?
한동훈, ‘5·18 北개입설 논란’ 도태우 공천취소 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