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에 폴리스라인이 처져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서울 강남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12시 44분경 서울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은 공사장 배수관 작업 중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3명을 구조했다.
이 중 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 있던 다른 2명도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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