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표 33인’ 백용성 조사 기념관 열어

  • 동아일보


4일 전북 장수군 죽림정사 용성교육관에서 ‘독립운동가 백용성 조사 기념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백용성 스님(1864∼1940)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불교계 대표로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뒤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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