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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년만의 3월 중순 한파특보 ‘꽃샘추위’…전국 최저 -8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3-14 11:03
2023년 3월 14일 11시 03분
입력
2023-03-13 08:38
2023년 3월 13일 08시 3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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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3일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강한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낮부터는 기온이 13도까지 올라가면서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전날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아침 기온은 전날(12일)보다 10도쯤 떨어져 대부분 지역이 0도 이하를 기록하겠다. 3월 중순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것은 2020년 3월 이후 3년 만이다.
이날 오전 6시30분 기준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3도 △춘천 -3.1도 △강릉 -0.4도 △대전 -1.4도 △대구 0.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0.3도 △제주 4.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8도 △강릉 11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광주 -1도 △부산 12도 △제주 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예상기온보다도 4~7도 가량 더 낮아 춥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대부분의 해상에서도 시속 35~70㎞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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