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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UAE 국방차관 회의…“北 비핵화 위한 대북정책 지지”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23 14:26
2022년 9월 23일 14시 26분
입력
2022-09-23 14:25
2022년 9월 23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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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차관이 23일 마타르 살렘 알리 알 다헤리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국방차관과 제12차 한-UAE 국방차관급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국방부가 23일 밝혔다.
두 차관은 양국의 안보정세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알 다헤리 차관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의 대북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임을 강조했다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알 다헤리 차관은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이전 ‘DX-Korea 2022’ 방위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방산업체의 우수한 차세대 첨단무기체계와 양국 간 방산협력 증진에 관심을 나타냈다.
두 차관은 또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추진해 온 국방교류협력 성과를 높게 평가하면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양국관계에 발맞춰 국방 및 방산분야 협력을 미래지향적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국방분야에서는 정보·사이버·군수 분야, 연합훈련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인적·교육 교류를 체계적으로 확대하며,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와의 대해적작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방산분야의 경우 방위산업 및 국방과학기술 중장기 협력을 위해 양국이 노력해 나가야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신 차관은 천궁 II(M-SAM II) 사업과 관련해 향후 아랍에미리트 군이 운용능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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