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지난 2020년 처음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았던 펭수가 광안리 해변에 나타났습니다.
낙하산을 타고 온 아기 펭수의 표정이 앙증맞습니다.
'마스크 낙하산 펭수'는 마스크를 벗었지만 낙하산으로 활용하고 있는 아기 펭수를 위트있게 표현했습니다.
높이 4m의 '자이언트 펭수'와 함께, '물놀이 펭수', '선탠 펭수', '어린이 펭수' 등 총 7개 펭수가 관광객들을 반깁니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부산=박경모기자 momo@donga.com
- 좋아요 이미지좋아요
- 슬퍼요 이미지슬퍼요
- 화나요 이미지화나요
- 후속기사 원해요 이미지후속기사 원해요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