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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종로구, 우당 이회영 음악극 제작… 12월 한달간 유튜브 통해 공개

입력 2021-12-08 03:00업데이트 2021-12-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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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지역 역사인물 찾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우당 이회영 선생(1867∼1932) 일가의 이야기를 담은 낭독음악극 ‘통인동 128번지’를 제작해 12월 한 달간 온라인에 공개한다.

조선에서 손꼽히는 부호였던 이회영 선생 일가는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이 상실되자 전 재산을 처분해 압록강 북쪽 지역인 서간도로 가서 독립운동단체인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는 등 한평생을 조국의 독립에 헌신했다.

종로구 통인동 128번지는 이들이 자금 부족으로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을 때 머무른 곳이다. 낭독음악극은 독립에 모든 것을 바친 이들의 일생을 담았다. 작품은 12월 한 달간 종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추후 무대 공연으로도 제작한다.

이청아 기자 clear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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