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S4 TFSI 출시… 최고 출력 354마력 발휘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6월 16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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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고성능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4 TFSI’를 출시한다.

이 차는 아우디 레이싱 경험과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S4 TFSI는 3.0ℓ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또한 아우디 고유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단 4.7초다. ‘더 뉴 아우디 S4 TFSI’는 복합 연비 기준은 9.9km/ℓ다.

또한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 S 스포츠 서스펜션과 다이내믹 스티어링이 기본 탑재돼 운전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제공한다.

나파 가죽 S 스포츠시트, 시프트패들 및 열선이 적용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엠비언트 라이트,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은 아우디의 스포티함과 고품격 감성품질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레이징 및 글라스 선루프는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쾌적한 내부 환경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S4 TFSI에는 차선을 유지해 주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차량 전후방 및 측면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360°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후면 혹은 평행 주차 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향 해주는 ‘파크 어시스트’가 적용됐다.

12.3인치 버츄얼콕핏과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돼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사운드 시스템, 무선 충전,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 제어, 긴급통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 등을 탑재해 더욱 여유로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 뉴 아우디 S4 TFSI 가격은 8008만2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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