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지난 11일 우연히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SNS에 올린 사진 속 오토바이 사이드미러에 중년 남성의 얼굴이 찍힌 것이다.

처음에는 아버지나 삼촌이 대신 찍어줬을 것으로 팬들은 생각했지만 일부는 쿠유키의 실제 모습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급기야 한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실 확인에 나섰다.


이런 게시물을 올려온 이유에 대해 그는 “아저씨가 오토바이를 타는 사진은 아무도 봐주지 않는다. 시험 삼아 사진을 보정해서 올렸더니 ‘좋아요’ 수가 엄청나게 늘더라”고 말했다.
그의 충격적인 실체에 배신감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진실을 실토한 후 오히려 팔로워는 점점 더 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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