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398명보다 20명 증가한 규모로, 10일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주 평균 300~400명) 수준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 418명 중 지역발생 사례는 404명, 해외유입은 14명이다.
신규확진 418명(해외유입 14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28명, 경기 173(해외유입 1명), 인천 20명(해외유입 1명), 부산 12명, 대구 4명(해외유입 1명), 광주 3명(해외유입 2명), 울산 4명, 세종 2명(해외유입 2명), 강원 7명, 충북 22명, 충남 7명, 전북 4명, 경북 13명, 경남 5명, 제주 5명, 입국검역 6명이다.
신규확진 추이는 2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2주간) ‘416→332→356→440→395→388→415→355→355→344→444→424→398→41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391→313→329→417→368→364→405→333→338→319→426→401→381→40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9만2055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632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한 136명이다. 격리해제자는 353명 늘어 누적 8만2913명이다. 격리치료자는 전일보다 60명 증가한 7510명이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6만5171명이다.
백신 접종자는 누적 29만6380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9만1131명, 화이자 백신 5249명이다.
접종자 가운데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305건 늘어난 2883건이다.
2849건(신규 1219건)은 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통 등 경미한 사례다. 24건(신규 11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경련 등 3건(신규 2건)의 중증 의심 사례였다. 또 7건(신규 1건)의 사망사례가 보고돼 백신과 인과성을 조사 중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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