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부산 지역 140개의 새마을금고는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취급한다. 연간 3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시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으로 운영 중이다. 은행이 중소기업을 위해 저리의 융자를 지원하면 시가 일반 시중 금리와의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부산은행 등 13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다. 부산시민 약 200만 명이 이용 중인 140개 새마을금고의 총자산 규모는 16조8554억 원이다.
박광제 새마을금고중앙회 부산지역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어려움이 많은 중소기업 및 서민가계 지원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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