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약자 위한 ‘의암호 킹카누’ 준공

손효림 기자 입력 2020-11-12 03:00수정 2020-11-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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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에서 카누를 타는 사람들. 한국관광공사 제공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가 카누를 탈 수 있는 곳이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춘천 의암호 킹카누’ 선착장 준공식을 열었다. 선착장으로 진입하는 곳에 경사로가 있고 촉각 및 음성 안내판도 설치했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카누도 새로 만들었다.

이는 보행로를 개선하고 장애인 화장실, 점자 표시 등을 설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열린관광지 사업으로 추진됐다. 2015년부터 시작한 열린관광지 사업을 통해 경주보문관광단지, 고창선운사국립공원 등 29곳이 조성 완료됐고, 진행 중이거나 선정된 곳은 63곳이다. 김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센터장은 “열린관광지를 보다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여행코스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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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춘천 의암호 킹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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