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으로 물드는 수원화성

이경진 기자 입력 2020-10-20 03:00수정 2020-10-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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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2020 수원 문화재 야행’ 경기 수원시 화성(華城)과 행궁동 일대에서 23∼25일 야경을 감상하며 문화재를 체험하는 ‘2020 수원 문화재 야행(夜行)’이 열린다. 올해 네 번째 개최되는 수원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야행’ 중 하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8월에서 10월로 연기돼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억’을 주제로 화성행궁 주변의 근현대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화성행궁과 행궁동 주변 주요 장소에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패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장소의 역사를 해설해 주는 영상이 나온다. 화성행궁 중앙문 거리에는 ‘수원 70년, 시간여행―과거로 전화를 걸다’, 행궁광장에는 ‘Face of City―수원’과 ‘정조의 편지’ 등의 미디어 아트(매체 예술) 작품이 전시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해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관람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경진 기자 lk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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