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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이동우 “그룹 포트폴리오 미래전략 개선하겠다”

입력 2020-10-09 03:00업데이트 2020-10-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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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서 사내이사로 정식 선임
이동우 롯데지주 신임 대표(60·사진)가 “그룹 포트폴리오와 미래 전략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렇게 말했다. 롯데지주는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부족한 면이 많은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미래 먹거리를 위한 전략을 추진하며 주주들에게는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회사를, 직원들에게는 다니기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8월 긴급 이사회에서 황각규 전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의 후임으로 선임됐다. 이사 임기는 2년 5개월로 이 대표는 2023년 3월까지 롯데지주 이사로 재직한다. 이 대표가 사내이사로 공식 선임되면서 롯데지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동우 대표 3인 체제로 전환됐다.

이 대표는 1986년 롯데백화점에 입사해 영업과 상품기획, 경영지원, 재무 등 현장을 두루 거쳤다. 2007년 롯데백화점 잠실점장, 2012년 롯데월드 대표 등을 맡았다. 2015년부터 롯데하이마트 대표를 맡은 뒤 롯데지주 대표에 올랐다.

김은지 기자 eun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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