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학규-경계현 사장 아너 소사이어티 합류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6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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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단 총 9명 1억이상 기부

삼성 계열사 사장단 9명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따르면 박학규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경영지원실장(사장)과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가 새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합류했다.

이미 삼성전자의 최윤호 경영지원실장(사장)과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장(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사장),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사장), 심종극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부사장) 등 7명이 아너 소사이어티 비실명 회원이거나 다른 비영리 단체 등에 가입돼 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삼성 계열사 사장단#아너 소사이어티#박학규#경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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