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특화 서비스 ‘골프엔BC’ 연습장-골프용품 할인 진행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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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BC카드가 골프 특화 서비스인 ‘골프엔BC’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장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골프엔BC는 유명 골프장 특가 라운딩, 골프장·연습장 출석 이벤트, 연습장 할인, 골프용품 할인 등 골퍼를 위한 BC카드의 신개념 골프 특화 서비스다.

이달 말까지 ‘골프존 티스캐너(Tee Scanne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BC카드 ‘페이북’ 앱을 통해 ‘선결제 골프장’ 상품을 BC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7%(카드당 최대 2만 원)를 할인해준다. 선결제 골프장은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하면 골프장 이용료를 할인해주는 골프장을 말한다.

선결제 골프장 관련 혜택은 티스캐너, 페이북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장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관련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한 뒤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35개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BC카드로 각종 골프용품 구매 시 10%를 할인(카드당 최대 1만 원)해준다. 또 총금액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빅 트리플 소프트’ 골프공 12개를 추가로 준다.

9만9000원에 국내 유명 골프클럽을 라운딩 할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클럽모우CC(홍천), 라데나GC(춘천) 2곳에서 각각 진행된다. 응모, 일정 등 세부내용은 BC카드 홈페이지, 페이북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는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일에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빨간날엔 BC’를 통해 영화 관람이나 외식을 해도 좋다. BC카드가 2015년부터 시작한 빨간날엔 BC는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연중 이벤트다. BC카드 고객이면 빨간날에 △CGV영화티켓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CGV영화티켓 1+1’은 일요일, 공휴일 등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들 중 당일 선착순 2018명을 대상으로 영화티켓 1장 구매 시 1장은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빨간날을 제외한 평일(월∼금)에는 2000원을 할인해준다. CGV와 공동 개발한 ‘BC콤보세트’를 구매하면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미스터피자에서 BC세트를 결제하면 50% 할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되며 카드당 월 1회 주문이 가능하다. 빨간날엔BC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고객도 BC카드로 결제하면 요일에 상관없이 미스터피자에서 15%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알뜰 소비를 위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 BC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money&life#머니앤라이프#경제#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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