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홍수현은 이날 마이크로닷과 연락을 하는지 등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홍수현은 “서울메이트2’를 위한 자리인 만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혹시라도 ‘서울메이트2’ 측에 조금이라도 폐가 될까 조심스럽고 걱정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홍수현은 재차 질문이 이어지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말씀드릴 입장이 없는 거 같다. 특히 이 자리에선 그렇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상혁 CP 역시 “녹화는 10월 말 경 촬영을 했는데, 말씀하신 부분(마이크로닷 논란)에 대해 생각을 했지만, 저희가 이걸 미루거나 그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수현 씨도 고민을 했지만, 프로그램에 관련된 분들도 많고 좋은 메이트들도 있었는데 그분들에게 어떤 피해도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 자리에 모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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