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가치투자 ‘증권방송’ 이끌어… 나눔 실천에도 앞장

  • 동아일보

김원기 세계로TV 대표

김원기 대표
김원기 대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우리나라 증권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적 기업인이다.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세계 일류의 신가치투자 ‘증권방송’을 이끌어 온 김 대표는 한 방울, 한 방울 빗방울이 모여서 조그만 시내를 이루고 머지않아 거대한 바다를 만든다는 신념을 실천하고 있다.

증권 산업의 글로벌리더 성공신화가 된 김 대표는 청년의 열정과 비전을 보면 그 나라의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요즘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잃어버린 젊은 세대를 보며 안타까워한다. 청년들이 공무원 등 편하고 안정된 길만 추구하는 것은 고무적이지 않으며 나라 패망의 지름길이라고 여긴다. 세상에 태어났으면 못할 게 없다는 신념으로 뭔가를 남기고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글로벌시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김 대표는 평생을 함께할 임직원을 비롯해 모든 세계로TV 회원, 세계에 뻗어있는 고객들, 온 국민이 함께 이룰 행복을 꿈꾼다. ‘카르페비타! 네 눈앞의 순간을 최대한 즐겨라, 단 그것이 더 많은 생명들을 위한 것일 때!’ 이것이 김 대표가 온 회원을 대하는 삶의 전부이자 존재의 의미다. 이런 마인드로 질 높은 최상급 서비스를 선보이기에 수십 년간 김 대표의 강연장에는 유명스타들이 공연을 아끼지 않고 마음을 함께한다. 삶의 희망을 찾아주는 진정한 멘토이자 동반자인 김 대표는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생생한(vivid) 꿈(dream)은 곧 현실(realization)이라는 ‘R=VD’ 공식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회원들이 신뢰하고 함께한다.

김 대표는 “사슴이 우는 것은 슬퍼서가 아니라 좋은 먹잇감이 있을 때 동료를 부르기 위해 울음소리를 낸다고 한다. 세상을 살다 보면 다양한 소리를 듣지만 주위와 나누기 위해 불러 모으는 소리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라 생각한다. 이 시대가 원하는 증권산업의 진정성을 전파하겠다”며 “혼자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날 수 있지만 함께 꾸면 반드시 이루어지기에 행복을 향한 온 국민의 동행을 이뤄내고 나아가 최고 신가치투자의 진실성으로 모든 회원의 삶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자기가 가야 할 길은 성실히 가고 가시밭길은 함께 간다’는 정신으로 항상 남을 위한 삶을 살아온 김 대표. 그가 어떤 경제위기, 사회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것은 사람과의 공존과 신뢰, 포용의 정신을 중시했기 때문이다. 그는 “매화가 코를 뚫는 추위를 겪지 않고 어떻게 코를 찌르는 향기를 풍기겠느냐”며 “오늘날의 영광된 강연 행사와 성공이 있기까지는 더 넓은 세상에서 땀 흘리는 모든 임직원과 회원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공을 돌렸다.

김 대표는 또 “주식투자정보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신용을 생명처럼 중요하게 생각한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란 말이 있다. 대인관계에서 신용이 없으면 사업이 바로 설 수가 없다. 주위 사람들이 힘들고 불행한데 나혼자 잘 되는 것은 진정한 성공도 행복도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돈이 목적이 아닌 초심을 잃지 않고 올곧게 키워나가겠다는 집념이다. 그가 증권방송 특성화를 살려 글로벌시대 한국은 물론 세계 속 산업으로, 미래지향적 글로벌 경제 수익 산업으로 자리 잡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세계로TV는… ▼

신가치투자로 특화된 인터넷 증권방송이다.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여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부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과 그 부를 소외된 계층에 나누는 ‘부의 창출과 나눔’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단순히 투자정보를 얻어가는 상업적인 곳이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의 휴식처가 되고 진정한 주식투자로 부의 꿈을 실현함과 동시에 나눔은 또 다른 성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주식컨설팅의 명가로 성장해 가고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스마트컨슈머#상품#세계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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