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의 그린벨트 내 임야가 매각 중이다. 제3차 판교테크노밸리와 접해 추가적인 개발 기대감이 높은 그린벨트 임야로 1차분을 마감하고 2차 매각분 72필지 중 핵심필지 7필지를 최종 매각한다. 2차 용지는 지주가 39년간 보유한 토지이며, 지주가 직접 매각하는 토지로 매각 시작 후 한 달여 만에 2차분 마감에 들어갔다.
1계좌 331m² 단위로 매각한다. 판매금액은 3.3m²당 80만 원부터이며 전화상담과 현장 답사 후 계약 순으로 필지가 배정되며 잔금 납부 후 소유권을 이전한다.
과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소 몰고 밭을 가는 믿을 수 없던 시절도 있었다. 대부분 논밭이었던 강남은 경기 광주의 한 시골에 불과한 곳이었다. 최근 1970년대 강남처럼 논밭과 비닐하우스가 주류를 이루던 판교 금토동이 황금의 땅이 되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에는 제2 판교테크노밸리(2019년까지 조성), 제3 판교테크노밸리(2022년까지 조성)가 들어서 4차 산업혁명의 메카,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집중 육성돼 수도권 제4 업무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수도권 최고의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금토동은 자동차로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10분, 대왕판교나들목 2분 거리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교차하는 판교나들목, 지하철 신분당선 등 교통의 접점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서초, 양재, 세곡, 내곡)과도 가깝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