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에코프리미엄 갖춘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이달 분양

  • 입력 2016년 9월 20일 11시 27분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공간이 주택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그린 프리미엄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대규모 공원이나 녹지가 인접한 아파트는 집 안에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책과 조깅 등을 하기 좋아 웰빙 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다. 또 이런 아파트는 4계절 조망권과 산책, 운동 등 취미·여가생활을 가까이 즐길 수 있어 집값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단지 안팎의 녹지 비율 등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도심지역은 녹지공간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단지 안팎으로 자연과 접하는 친환경 아파트 ‘우정동 코아루 웰메이드’ 분양한다.

단지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고 화강대공원과 울산시민공원, 태화강체육공원이 반경 2km내에 위치한다. 태화강대공원은 대나무생태원, 실개천, 초화단지 등을 갖췄고 십리대숲도 있어 울산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또 각종 공원의 체육시설과 산책로가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218-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지상 2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219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70㎡ 66실 규모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아파트)로 구성됐고 4베이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오피스텔 역시 방3개, 화장실 2개 등 아파텔 구조로 설계됐다.

31번국도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울산 도심은 물론 부산·경남권 접근성이 뛰어나고 양사초와 울산중·고, 울산여중, 강남고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울산의 ‘명동’으로 알려진 성남동과 차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해 성남동 상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가 오는 2020년까지 우정혁신도시 내 조성할 계획인 ‘라이프스타일 센터’가 1km거리에 위치해 수혜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라이프스타일 센터는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문화공간 등을 갖춘 복합센터로 지난 2월 신세계와 울산 중구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220-5일원(삼산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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