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빨강 노랑 파랑의 구성 (피터르 몬드리안·1927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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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재단 컬렉션전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는 1920, 30년대에 절정을 이루는데 이 작품은 이 조류를 전형적으로 보여준다. 엄격히 계산되고 절제된 추상의 표현이다. 그래서 ‘차가운 추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소한의 형태와 색채로, 오직 선과 색채의 관계를 표현함으로써 순수한 조형의 정신과 아름다움만을 추구한 명작이다. 02-580-1300

날짜·장소: 2016년 3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 동아일보사 예술의전당
#몬드리안#빨강 노랑 파랑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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