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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黨서기장, 이재용 부회장 만나 ‘사이공 투자승인서’ 전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0-02 08:33
2014년 10월 2일 08시 33분
입력
2014-10-02 03:00
2014년 10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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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한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왼쪽)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응우옌푸쫑 서기장은 이날 삼성전자가 호찌민 시에 짓기로 한 소비자가전 복합단지인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에 대한 투자 승인서를 이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삼성전자는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에 5억6000만 달러를 투자해 TV 중심 가전제품 생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사이공 하이테크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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