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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11회, 이종석-강소라 질투하는 진세연 “살벌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0 17:21
2014년 6월 10일 17시 21분
입력
2014-06-10 15:11
2014년 6월 10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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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11회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닥터 이방인’ 11회
‘닥터 이방인’에서 진세연이 이종석과 강소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9일 방송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의 머리에서 오수현(강소라 분)의 긴 머리카락을 발견하는 한승희(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돌팔이가 하도 취해서 업어줬어”라며 만취한 오수현을 업은 탓에 머리카락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승희는 “거기에 너 밖에 없었어?”라고 반문하며 박훈을 타박했다.
또 박훈은 오수현과 한승희가 동거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돌팔이와 왜 같이 살려는 거냐. 돌팔이까지 끼어 들이지 마라”고 말했다.
한승희는 “오선생 걱정하는 거야?”라며 박훈과 강소라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닥터 이방인’ 11회를 본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11회, 다음편이 궁금해” “‘닥터 이방인’ 11회, 속상할 듯” “‘닥터 이방인’ 11회, 누구랑 이어질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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