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정인 ‘사람냄새’ 이틀째 음원차트 1위…‘환상의 듀엣’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8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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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정인 사람냄새’

힙합그룹 리쌍 개리와 가수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가 이틀째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27일 발매된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는 이날 주요 음원 사이트를 휩쓸었다. 뒤이어 28일 오전 7시 현재 멜론, 엠넷,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에서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람냄새'는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한 알앤비 힙합곡이다.

개리와 정인의 '사람냄새'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 평범하고 따뜻한 사랑의 속삭임을 담았다. 개리 특유의 감각적인 래핑과 정인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사진제공=개리 정인 사람냄새/리쌍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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