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개리-정인 ‘사람냄새’ 응원 “가끔 냄새가 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8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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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정인 ‘사람냄새’. 리쌍 컴퍼니
개리 정인 ‘사람냄새’. 리쌍 컴퍼니
개리 정인 ‘사람냄새’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수 개리와 정인의 듀엣곡 ‘사람냄새’를 응원했다.

신봉선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냄새 나는 친구 정인이가 앨범을 냈어요. 가끔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사람냄새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개리와 정인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사람냄새’를 공개했다.

‘사람냄새’는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했다. Layback 그루브의 매력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R&B 힙합 곡으로 개리의 감칠맛 나는 랩핑과 정인의 소울풀한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신봉선의 ‘사람냄새’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정인 ‘사람냄새’, 냄새라니” “개리 정인 ‘사람냄새’, 역시 개그의 피가 흐르네” “개리 정인 ‘사람냄새’, 좋은 친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리쌍 컴퍼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신봉선#개리#정인#사람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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