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준석 선장, 과거 수학여행 학생 태우고 표류하다 “대기하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8 11:19
2014년 5월 8일 11시 19분
입력
2014-05-08 10:43
2014년 5월 8일 10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준석 선장
이준석 선장
세월호 승객 400여명을 버리고 먼저 도망친 이준석 선장이 3년 전 다른 여객선 표류 사고 때도 승객들에게 "자리에서 대기하라"라는 명령만 내리고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이 입수한 '이준석 선장 승무 경력증명서'에 따르면 이씨는 2007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청해진해운의 오하마나호(6322t급)에서 1등 항해사와 선장을 번갈아 맡으며 근무했다.
이준석 선장은 인천항을 출발하는 오하마나호에 지난 2011년 4월 4일 1등 항해사로 승선했다. 오하마나호는 세월호와 크기-구조가 비슷한 쌍둥이 배로 역시 인천~제주 항로를 오간다.
당시 오하마나호는 인천항 출발 직후 30분 만에 엔진 고장으로 바다 위를 5시간 동안 표류하는 사고를 당했다. 배에는 수학여행을 가던 인천지역 고교 2학년 학생 430명을 포함해 승객 648명이 타고 있었다.
하지만, 승객 안전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이준석 선장(당시 1등 항해사)과 승무원들은 "자리에서 대기하라"라는 방송 외에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다행히 당시 오하마나호는 해상 긴급 수리 후 인천항으로 돌아와 대형 참사는 면했다. 그러나 고등학생 430명 등 승객 648명은 영문도 모르고 공포에 떨어야 했다.
이준석 선장은 이 사고 후에도 별다른 주의를 받지 않았다. 오히려 다음날부터 오하마나호의 선장을 맡아 여객선을 운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해운사의 부도덕성과 안일한 대응, 해운당국의 허술한 감독이 3년 추인 현재 세월호 대형 참사로 이어진 것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韓-日-나토 지원 필요 없다”…파병 안밝히자 불만 폭발
2
김어준 방송 나간 정청래 “검찰총장? 그냥 공소청장으로 부르면 돼”
3
트럼프 “기뢰제거함” 콕 찍어 함정 파견 압박, 韓 보유 12척 모두 소형… 중동 가는데만 한달
4
[속보]강훈식 “UAE 원유 총 2400만 배럴 들여오기로…공급망 MOU 예정”
5
70kg 감량 박수지 아침 식단 ‘그릭요거트’…하버드 연구 보니
6
고개 든 ‘기장 살해’ 前부기장 “4명 죽이려했다…기득권에 인생 파멸”
7
“국정원 관계자가 ‘돈-승진 다 해준다’ 회유”… ‘홍장원 메모’ 적은 국정원 직원, 법정 진술
8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9
국힘 “李 말한 ‘사기 대출’ 교과서가 양문석…이중잣대의 전형”
10
[속보]강훈식 “UAE서 원유 총 2400만 배럴 긴급 도입”
1
트럼프 “韓-日-나토 지원 필요 없다”…파병 안밝히자 불만 폭발
2
[이진영 칼럼]‘신빨’ 떨어진 정치 무당 김어준
3
후보 등록한 오세훈 “지도부 무능…최전방 사령관으로 나선다”
4
트럼프가 요구한 기뢰제거함, 중동 가는 데만 한달 걸린다
5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6
주호영 “대구가 만만한가”…이정현·이진숙 싸잡아 저격
7
李 “정청래 대표가 발표했어요? 검찰개혁…이제 끝난건가”
8
반포 원베일리 84m² 보유세, 작년 1829만원→올해 2855만원
9
김어준 방송 나간 정청래 “검찰총장? 그냥 공소청장으로 부르면 돼”
10
[속보]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최전방 사령관의 마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트럼프 “韓-日-나토 지원 필요 없다”…파병 안밝히자 불만 폭발
2
김어준 방송 나간 정청래 “검찰총장? 그냥 공소청장으로 부르면 돼”
3
트럼프 “기뢰제거함” 콕 찍어 함정 파견 압박, 韓 보유 12척 모두 소형… 중동 가는데만 한달
4
[속보]강훈식 “UAE 원유 총 2400만 배럴 들여오기로…공급망 MOU 예정”
5
70kg 감량 박수지 아침 식단 ‘그릭요거트’…하버드 연구 보니
6
고개 든 ‘기장 살해’ 前부기장 “4명 죽이려했다…기득권에 인생 파멸”
7
“국정원 관계자가 ‘돈-승진 다 해준다’ 회유”… ‘홍장원 메모’ 적은 국정원 직원, 법정 진술
8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9
국힘 “李 말한 ‘사기 대출’ 교과서가 양문석…이중잣대의 전형”
10
[속보]강훈식 “UAE서 원유 총 2400만 배럴 긴급 도입”
1
트럼프 “韓-日-나토 지원 필요 없다”…파병 안밝히자 불만 폭발
2
[이진영 칼럼]‘신빨’ 떨어진 정치 무당 김어준
3
후보 등록한 오세훈 “지도부 무능…최전방 사령관으로 나선다”
4
트럼프가 요구한 기뢰제거함, 중동 가는 데만 한달 걸린다
5
“구축함 1척은 역부족, 이지스함 포함한 전단급 부대 편성해야”
6
주호영 “대구가 만만한가”…이정현·이진숙 싸잡아 저격
7
李 “정청래 대표가 발표했어요? 검찰개혁…이제 끝난건가”
8
반포 원베일리 84m² 보유세, 작년 1829만원→올해 2855만원
9
김어준 방송 나간 정청래 “검찰총장? 그냥 공소청장으로 부르면 돼”
10
[속보]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최전방 사령관의 마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취업자, 3개월 만에 20만명대 늘었다…2030 실업률 5년 만에 최고
송언석 “공소청·중수청법 본회의 상정되면 필리버스터 동원”
美 대테러수장, “이란 전쟁, 명분 없다”…양심선언 후 사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