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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이동준 발차기에 깜짝…“세계선수권 3연패” 기록 화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6 12:07
2014년 4월 16일 12시 07분
입력
2014-04-16 11:37
2014년 4월 16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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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이동준 발차기’
배우 이동준의 화려한 태권도 경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 15일 방송에서는 ‘예체능’ 팀과 ‘남체능’(남의 동네 예체능) 팀의 태권도 겨루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체능 팀과의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동준의 태권도 경력이 소개됐다. 이동준은 과거 8년간 태권도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세계선수권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이동준은 태권도 공인 7단으로 강력한 발차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동준은 예체능 팀의 정국현 사범보다 선배였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국현 사범은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이동준 선배는 3연패를 거둔 우수한 선수”라고 말했다.
이동준 태권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준 태권도, 대단하다” “이동준 태권도, 발차기가 남다르더라니” “이동준 태권도, 카리스마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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