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 3.0]자도자도 피곤한 춘곤증 확 극복하려면, 발효효소식품으로 생생 에너지 충전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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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생

봄이다.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야외활동이 늘어난다. 그러나 몸은 예전 같지 않게 무겁기만 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진 것 같은 부담감을 느끼게 된다. 늙었나? 나이를 생각하게 되지만, 꼭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계절의 변화라는 자연의 흐름이 우리 몸에 적응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춘곤증 때문에 피곤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근육이 이완되며 일시적으로 생기는 신진대사의 부조화 현상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졸음이 쏟아지거나 집중력 저하로 인해 업무에 학업의 능률도 떨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증세이며, 식욕부진 권태감 현기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춘곤증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해 방치하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연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신선한 제철 나물 등을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면서 면역력과 체력을 관리해주면 좋다. 또한 신체밸런스를 잡아주고 음식물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소식품을 섭취하면 체내에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며 봄철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www.hisaeng.co.kr)은 현미와 미강을 혼합 발효시킨 발효현미효소식품 ‘하이생’과 6년근 홍삼과 현미를 혼합 발효한 발효홍삼현미효소 ‘하이생 골드’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발효현미효소식품 ‘하이생’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현미와 미강을 6 대 4의 비율로 혼합 발효하여 영양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효소식품이다. 하이생은 유산균과 황국균의 복합발효기술을 통해 발효 효율을 높이고 현미의 영양성분이 체내에 보다 원활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유산균과 스피루리나, 섬유소와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해 현대인의 건강증진과 체력유지, 체질 개선 등을 돕는다.

하이생의 프리미엄 발효홍삼현미효소식품 ‘하이생 골드’는 6년근 홍삼과 현미를 혼합 발효해 홍삼의 효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하이생은 홍삼을 복합 발효시킴으로써 홍삼의 유효 성분을 체내 흡수가 용이한 형태로 바꾸어 사포닌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생을 잘 먹는 방법은 따로 있다. 1회 1포 섭취하는 것이 원칙이며 하루 2, 3회 먹으면 된다. 섭씨 48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먹을 경우 효소가 파괴된다. 시원한 물과 함께 삼켜 먹으면 좋다. 씹어먹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편리하다. 식전후 관계 없지만, 식후 섭취 때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이생은 자사 홈페이지(www.hisaeng.co.kr)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화 주문(1661-1188)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은 60포 5만 원, 90포 7만 원, 270포 19만8000원이며, 발효홍삼 현미효소식품 하이생골드는 60포 6만5000원, 90포 9만 원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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