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의 김우빈 언급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아랑의 시우민 언급도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심석희는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김우빈과의 만남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심석희는 김우빈에 대해 "잘생겼다. 목소리가 정말 좋더라"면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아랑의 시우민 언급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아랑은 지난 7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그룹 엑소의 시우민을 꼽은 바 있다.
김아랑은 이어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갔어야했어…가고 싶었는데 보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심석희 김우빈 언급과 김아랑 시우민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시우민 언급, 두 사람도 만나게 될까?" "김아랑 시우민 언급-심석희 김우빈 언급, 다른 선수들 이상형은?" "김아랑 시우민 언급, 김아랑 귀여워" "김아랑 시우민 언급, 시우민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