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28일 컴백에 팬들 환호…‘박효신표 발라드’ 올킬 예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1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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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28일 컴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박효신 28일 컴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이 28일 가요계 컴백을 예고하면서 '박효신표 발라드'에 목말랐던 팬들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박효신은 프로젝트나 OST가 아닌 정식 앨범으로 4년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의문의 D-Day 주인공을 밝혀 드립니다. 바로 이분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에 신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로 박효신의 28일 컴백 소식을 전했다.

박효신의 28일 컴백 소식에 팬들은 "박효신 28일 컴백, 오래 기다렸던 순간이다", "박효신 28일 컴백, 행복하고 설렌다", "박효신 28일 컴백, 가요계 올킬 기대", "박효신 28일 컴백, 재기에 성공하길 바란다", "박효신 28일 컴백, 박효신표 발라드 그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2010년 발매한 6집 '기프트'를 끝으로 군에 입대해 2012년 9월 제대했다. 이후 박효신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에 박효신은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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