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열애설’ 유소영은 누구? 애프터스쿨 탈퇴 배우 변신

동아일보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심수창 선수와 열애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가 그해 10월 팀을 탈퇴했다. 이후 유소영은 연기자 전향을 선언하고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유소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KBS2 '드림하이2' 등에서 배우로 입지를 쌓았다. 또 유소영은 QTV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귀엽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유소영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패션구두 디자이너 강성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심수창이 수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면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소영과 심수창 측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진짜 만나는 건가?",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사실 확인 궁금해",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잘 어울린다",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깜짝 놀랐다", "유소영-심수창 열애설,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