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정글의 법칙’ 합류위해 보르네오로 출국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8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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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정글의 법칙'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온유 '정글의 법칙'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온유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기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스케줄상의 문제로 ‘정글의 법칙’ 멤버들과 함께 출국할 수 없었던 온유는 27일 홍콩 팬미팅을 마친 후 홍콩 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제작진과 멤버들은 18일 ‘보르네오 섬’편을 촬영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보르네오로 출국했다.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탤런트 서하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 배우 봉태규, 이영아, 개그맨 황현희, 그룹 샤이니의 온유로 팀이 구성됐다.

그러나 당시 개그맨 황현희와 온유는 출국 현장에 없었고,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예정돼 있던 스케줄 문제로 다른 멤버들보다 뒤늦게 합류하게 됐음을 알렸다.

샤이니 온유의 ‘정글의 법칙’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온유,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온유, 정글에서 또 다른 모습 기대한다” “온유, 건강 조심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편은 2월 중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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