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드리블 실력 ‘일취월장’, “손이 안 보일 정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7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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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호동 드리블 실력/KBS2)
(사진=강호동 드리블 실력/KBS2)
'강호동 드리블 실력'

강호동이 일취월장한 드리블 실력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북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다시 한 번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 '예체능' 농구팀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강호동은 농구 첫 훈련 당시 엉성한 자세로 드리블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전지훈련에서 강호동은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드리블은 물론 골밑슛까지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KBS2 측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강호동은 안정된 자세로 능숙하게 드리블을 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 김혁을 제치고 골밑슛까지 성공해 그의 기량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강호동은 한시도 농구공을 손에서 떼지 않으며 공의 감각을 유지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점차 업그레이드된 기량을 보여줬다고.

강호동 드리블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드리블 실력, 손이 안 보이는데?" "강호동 드리블 실력, 얼마나 늘었을까?" "강호동 드리블 실력, 열심히 노력했나보다" "강호동 드리블 실력, 농구 끝난다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 드리블 실력과 '예체능' 팀의 마지막 농구 경기가 그려질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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