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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20년째 치질, 이젠 내 몸의 일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4 16:27
2014년 1월 24일 16시 27분
입력
2014-01-24 16:16
2014년 1월 24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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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만대 감독, 동아 DB
'봉만대'
'에로 거장' 봉만대(44) 감독이 치질로 고생 중이라고 고백했다.
봉만대 감독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치질을 20년 째 달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봉만대 감독은 "나는 절대 치질을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근육이 되어 버렸는지 앉았을 때 편하다. 몸의 일부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DJ 정찬우와 김태균은 봉만대 감독에게 "치질에게 음성 편지를 남기라"고 농담조로 권했다.
봉만대 감독은 치질에게 남기는 말이라며 "치료를 못해줘 미안했다. 방치한 끝에 살인지 뭔지가 됐는데..엉덩이에 계속 달려있었다면 널 계속 지켜봤을 거다. 지금도 너와 난 하나라는 걸 느낀다. 끝까지 함께하자"고 했다.
봉만대는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채널 CGV 'TV 방자전' '아티스트 봉만대' 등을 만든 대표적인 에로영화 감독이다. 팬들에게 그에게 '에로 거장'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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