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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소청도에 국가철새연구센터 40억 들여 설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4 04:32
2014년 1월 14일 04시 32분
입력
2014-01-14 03:00
2014년 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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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설계용역 발주
“조류 360여종 경유하는 길목”
서해 5도 가운데 하나인 인천 옹진군 소청도에 ‘국가철새연구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최근 환경부가 소청도에 국가철새연구센터 설계용역 예산으로 국비 2억 원을 편성해 본격적인 사업 절차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소청도에 연구 시설과 체험·홍보관 등을 갖춘 철새 연구기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소청도 국가철새연구센터가 들어서면 국내외 학술단체들의 철새 연구가 진행될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다.
소청도는 시베리아와 알래스카에서 번식한 조류가 남쪽으로 이동할 때 거치는 주요 경유지 중 한 곳이다. 국내에 기록된 518종의 철새 중 360여 종이 관찰되는 핵심 경유지로 알려져 최근 몇 년 사이 소청도를 찾는 탐조 관광객도 크게 늘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서해 5도
#옹진군 소청도
#국가철새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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