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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2세 계획 “아내 닮은 딸 원해 매일 노력, 어젯밤에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5 10:02
2013년 12월 5일 10시 02분
입력
2013-12-05 10:02
2013년 12월 5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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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록기 2세 계획/SBS ‘좋은아침’ 캡처)
방송인 홍록기가 2세 계획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홍록기가 출연, 11세 연하의 모델 출신 아내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록기는 "(아이를)빨리 낳고 싶다"며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홍록기는 "매일 노력 중이다. 어젯밤에도 노력했다"면서 "아내 닮은 딸을 낳고 싶다"고 밝혔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도 "딸을 낳고 싶다. 딸과 예쁜 옷을 같이 커플룩으로 입고 다니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록기의 부모 역시 손주를 간절히 원한다며 "남매를 낳았으면 좋겠다. 남매가 최고다. 그래도 성별 상관 없이 둘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홍록기 2세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록기 2세 계획, 빨리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홍록기 2세 계획, 아내 닮으면 정말 예쁘겠네요" "홍록기 2세 계획, 행복해 보입니다" "홍록기 2세 계획, 엄마 닮은 딸 꼭 낳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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