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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앞에선 완전… “사나이도 아내 앞에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2 10:36
2013년 10월 22일 10시 36분
입력
2013-10-22 10:35
2013년 10월 22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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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아내 정유미 씨 앞에서는 아기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0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샘 해밍턴의 일상 근황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 씨가 운영하는 컵케이크 가게를 찾았다.
이날 정유미 씨는 “샘이 남자다보니 밖에 나갈때 로션 같은 것을 잘 바르지 않아 내가 있을때 만이라도 발라준다”면서 샘의 얼굴을 만졌다.
‘샘 해밍턴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다”, “샘 해밍턴은 아기 사나이냐”, “사나이도 아내 앞에선 아기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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