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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행위 퍼포먼스 논란’ 마일리 사이러스, 화보도 ‘파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9 13:23
2013년 8월 29일 13시 23분
입력
2013-08-27 17:32
2013년 8월 27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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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매거진)
미국의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선정적인 퍼포먼스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노출 화보도 관심 받고 있다.
사이러스는 지난 5월 미국의 패션잡지 V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엉덩이와 가슴 일부를 드러내는 수위 높은 패션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사이러스는 가슴과 엉덩이 일부를 드러내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국 디즈니 채널의 청소년 드라마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우리식으로 표현해 미국판 '국민 여동생'이 된 사이러스는 어느 순간부터 아역 이미지를 떨쳐 내려는 듯 섹시 콘셉트로 노선을 바꿨다.
17세에 발표한 '캔트 비 테임드(Cant't Be Tamed)' 뮤직비디오에서 '섹시걸'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데 이어 '후 오운스 마이 하트?(Who Owns My Hearts?)' 뮤직비디오에서도 선정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섹시한 이미지의 여가수로 거듭나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팬들도 있었지만, 과도한 노출과 마약 등 각종 스캔들을 일으키는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
급기야 사이러스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MTV 주최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미국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다.
이날 사이러스는 누드톤 비키니 차림으로 가수 로빈 시크와 합동 공연을 펼치면서 혀를 길게 빼거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저질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해도 해도 너무 했다. 공연 수준이 저게 뭔가"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만족을 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VMA 퍼포먼스에 대한 의견이 트위터에 1분당 30만 6000건이나 언급됐다"면서 "대규모 정전사태나 슈퍼볼보다 더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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