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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바마 재선 성공…선거인단 303명 확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7 23:10
2012년 11월 7일 23시 10분
입력
2012-11-07 13:20
2012년 11월 7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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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 과반 넘어… 전국 득표도 오바마가 근소한 차 역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4년 전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됐던 오바마 대통령은 이제 재선에 성공하면서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전국 개표율이 79%에 이른 7일 오전 1시 6분 (한국시간 7일 오후 3시 6분)현재 CNN은 오바마 대통령이 승리에 필요한 270명을 훌쩍 뛰어넘어 30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206명에 그친 롬니 후보를 크게 앞섰다고 보도했다.
보수성향의 폭스뉴스도 오바마 대통령이 303명을 확보해 '4년 더'집권을 연장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AP통신, AFP통신 등도 오바마가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는 '풍향계'로 평가되는 오하이오 주(선거인단 18명)에서 이긴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 됐다. 또 경합주인 미시간(16명),위스콘신(10명),펜실베이니아(20명)등에서 모두 승리했다.
아직 승패가 갈리지 않은 곳은 플로리다(29명) 뿐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국 득표율에서도 역전에 성공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개표가 73% 진행될 때까지 롬니 후보에 근소하게 뒤지고 있었으나 74%를 넘어가면서 역전에 성공해 현재 약 24만 표를 앞서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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