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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랜디트래비스, 나체로 운전하다 체포…“총 쏘겠다” 협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0 16:09
2012년 8월 10일 16시 09분
입력
2012-08-10 15:59
2012년 8월 10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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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트래비스. 사진= 앨범재킷, CNN 영상캡처
美 랜디트래비스, 나체로 운전하다 체포…“총 쏘겠다” 협박도
미국 인기 컨트리 가수 랜디 트래비스(53)가 만취한 채 나체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래비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에서 밤늦게 운전을 하고 가다 건설현장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텍사스주 그레이슨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였고, 술 냄새가 심하게 났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트래비스가 운전하던 승용차는 심하게 손상됐고, 트래비스는 격하게 저항했다고 한다. 심지어 경찰들을 향해 “모두 총 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트래비스는 이튿날인 8일 오전 2만1500달러(한화 약 24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됐다.
이같은 소식을 들은 국내외 누리꾼들은 ‘실망이다’, ‘랜디 트래비스의 노래 좋아했었는데…충격적이다’, ‘나체로 운전하는 주사가 있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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