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집 놀러온 남친에 ‘닭살 애정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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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2일 16시 52분



배우 김옥빈이 남자친구와의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오케이펑크’에서 김옥빈은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보인 것.

김옥빈은 집에 찾아온 남자친구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치는 등 스스럼없는 애정표현을 내보였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오빠한테 잘 어울리는 방이야"라며 "여기서 살면 좋겠어"라고 말을 건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우리 결혼했어요’ 찍나? 무척 다정하네", "닭살이다. 염장 커플 등극?", "잘 어울린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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