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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섹시한 스타일의 여성이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01 10:48
2011년 12월 1일 10시 48분
입력
2011-12-01 10:18
2011년 12월 1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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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놨다.
김래원은 11월 30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여자를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곳은 입술이라고 답했다.
김래원은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섹시한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곧 웃으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현명해야 한다. 일단 여자는 센스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김래원은 이날 방송에서 “6년 동안 열애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쳐진다”라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한편, 김래원은 현재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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