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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SBS 의학드라마 캐스팅 부인 “아직 미결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03 20:52
2011년 11월 3일 20시 52분
입력
2011-11-03 15:05
2011년 11월 3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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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 동아일보DB
배우 차승원이 SBS 새 의학드라마 ‘제3의 병원’(가제)캐스팅 확정설을 부인했다.
차승원의 소속사측은 3일 “지난 10월 초 ‘제3의 병원’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현재 대본을 받아본 상태일 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차기작을 고려중이다. 구체적인 작품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승원은 지난 6월 종영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 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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